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센테 루케 (문단 편집) ==== vs. [[타이론 우들리]] ==== 문지기급의 파이터들을 피니쉬로 잡아내면서 경쟁력을 입증한 루케는 톰슨에 이어서 다시 엄청난 기회를 잡게 되었다. UFC 260에서 전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와 경기가 성사되었다. 우들리가 비록 전 챔프지만 현재 3연패로 엄청난 하락세를 타고 있는데 상위 랭커로 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승리해야 할 경기로 보인다. 우들리가 최근 15라운드를 모두 내주는 최악의 3연패를 겪으며 신뢰가 크게 떨어졌기 때문에 대다수의 팬들은 루케의 승리를 예상했다. 1라운드에서 다스 초크를 성공시키면서 우들리에게 탭을 받아내며 드디어 컨텐더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 경기에서는 놀랍게도 우들리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두면서 난타전이 벌어졌다. 자주 펜스에 몰렸던 우들리가 이번엔 한 번의 러쉬 이후 물러나지 않고 옥타곤 중앙에서 풀파워로 오버핸드 라이트를 난사하는 완전히 다른 전술을 보여주었는데, 이러한 난타전에 능했던 루케는 우들리에게 타격 스킬과 클린치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면서 유리하게 경기를 가져갔다. 도중에 우들리의 라이트를 두 번이나 얻어맞으며 휘청거리기도 했지만 루케의 강한 턱은 이를 견뎌냈고, 도리어 강력한 카운터를 적중시키면서 우들리를 그로기 상태로 만들었다. 루케는 무리하지 않고 침착하게 그로기에 빠진 우들리를 공략하다가 결국 다스 초크 그립을 잡아서 피니쉬를 이끌어냈다. 우들리는 완전히 다른 전술을 가져왔는데도 불구하고 4연패를 당하며 몰락의 길을 걷게 된 반면 루케는 톰슨에게 당한 패배를 딛고 상위 컨텐더로 올라가며 희비가 교차되는 순간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